오랜만에 생존 일기 취미...그 첫번째...人生之事

예에에에에~~~~~~~~전에 10년탄 애마를 보내며 이런 글을 썼더군요...
사요나라 내청춘의 바바리안

볼때마다 가슴이....흐규흐규...

그래서 드림카를 뽑았스빈다.



콜벳 가오리 마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도 들어옴 헤드라이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습이로구나.....

생존 보고 끝.



그런데 말입니다....

생존보고 - 얼떨결에 야매 집사의 길로.... 취미...그 첫번째...人生之事

여러 이웃들은 잘 지내실려나....
저멀리 산넘고 물건너 바다 건너 먼 나성땅에서 아직도 용케 잘살고 있는중이지욤.ㅡ,.ㅡ
생존 보고 끝.



하고 가면 서운할테니 (누가??)
조금더 근황을....

지난 월욜날 회사 창고가 물건 폭탄 맞아서 정리 좀 할려고 여기저기
빈공간 있나 들쑤시고 다니는 와중에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잘 찾아 보니 구석탱이 물건 사이에 이런 넘들이...

저 바닥에 까무 잡잡하게 보이는 솜뭉텅이들을 발견했지유,,..

귀신같이 어느 길냥이가 저기라 새끼를 쳐놨는데
나갔다가 주말사이에 창고문 닫혀서 못들어오고
저리 방치 된듯 하더군요..
애들이 히마리도 ㅇ벗고...ㅡ.ㅡ
주위에 어미냥 있나 둘러보고 했는데 보이지도 않고
좀더 방치하면 단체로 요단강 건너 갈거 같아서 일단 네마리 다 구조.

일단 빈박스에 안입는 옷 대충깔구 급한대로 물 한두방울씩 입에 적셔고
워쩔까 하다 근처 펫샵에 가서 아깽이 우유랑 젖병 사다 일단 입에 물렸슴돠...
낯설고 기력들도 빠져서 잘 못먹는데 일단 어거지로 조금씩 먹여놨지요...
그런데 한마리는 어디가 아픈지 빌빌빌빌..


회사에 둘 수도 없어서 일단 집에 델꾸와서 좀 더 부들부들한 천으로 밑에 깔아주고
고아 아깽이들 어떻게 케어하는지 열공해서 일단 보고 배운데로 케어해주잖아~~ 가 아니고
일단 빠진 기력부터 올리자고 열심히 젖을 먹였슴돠.
안타깝게도 이날 저녁 한넘은 기여코 요단강 건너 승천해버렸....털썩.
발견 당시부터 넘 상태가 안좋아서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꼴까닥 하고 가버리니 안습이...흐규흐규

이날부터 일주내내 이넘들 델꾸 출퇴근중....
역시 새끼들은 잘때가 젤 예쁨...
키워서 검은 삼연성 만들라고 생각했는데 한넘이 얼룩이라 계획 실패...
눈도 못뜬것들이 끽해야 세상출사 한지 일주일? 정도 일듯 하더군요.


셋중에 젤 순하고 잘생긴넘..ㅋ

잘때가 젤이쁨 x2
이넘들은 어렸을때 어미냥이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핧핧 낼름낼름 해서 배변을 유도한다고 해서
맨날 젖먹이고 문질문질 해서 배변 유도 하는데 몇일 응가를 안해서 걱정을 했었지요
그러다 한넘씩 응가를 트더니 그담부터 포퐁 젖빨기와 포퐁 싸기를 ....ㄷㄷㄷㄷㄷ
셋중에 형제들한테 치어서 제대로 젖을 못먹었는지 젤 비실비실 하고 싸이즈도 작은 막내 넘도
집중적으로 먹이고 케어해줬더니 드뎌 어제 응가를 따악~~~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도 방구까지 끼면서 포퐁응가를...ㅡ,.ㅡ

여튼 먹을때 보다 쌀때가 더 기뻤다는 건 비밀...

젤 등치가 좋은 큰넘... 식탐도 많고 힘도 쎄고 대구리도 크고...
그래도 쪽쪽 젖병 빠는거 보면 흐믓합니당~

여튼 이렇게 일주일동안 팔자에도 ㅇ벗는 집사 노릇을 하느라 하루가 바쁘네요...
두세시간마다 젖먹이고 맛사지 해서 트림 시켜주고 배변 시켜주고 배 좀 긁어 주고
또 재우고 시간 되면 또 깨워서 먹이고...무한 반복....

여튼 분양시킬려고 해도 두달이상은 키워야 되니 당분간은 이렇게 강제 알프레도가 되어야 겠네요...

숨은 그림 찾기 .jpg
마눌 사마가 하사하신 퍼 조끼...
완전 좋아 하더군요.

여튼 이렇게 소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외노자 김밥이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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